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ちお (치오) - サカサマノカサカラ (거꾸로 든 우산으로부터) [가사 번역 / 듣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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ちお (치오) - サカサマノカサカラ (거꾸로 든 우산으로부터) [가사 번역 / 듣기]

Syl 2017. 7. 17. 18:03




제목이 재미있는 게

단순하게 逆様の傘から 이렇게 쓸 수 있는 걸

가타카나로 サカサマノカサカラ 써놓으니..

뭔가 ノ(노) 를 중심으로 좌우 대칭 느낌이 나는 게.. 느낌이 있군요


니코동 원본 주소 : http://www.nicovideo.jp/watch/sm26774226



※ 가사 퍼가시는 건 자유 이며, 단지출처만 표시해 주시면 됩니다.

오역/오타 지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毎日の喧噪に

매일 시끄럽게

どしゃぶりの雨

쏟아지는 비

何してるんだろうって

무엇을 하는 걸까 하고

傘もささずに

우산도 쓰지 않고

立ち尽くしてみた

가만히 서있어 봤어


行きかう人が弾いた雨粒も

오가는 사람들이 치고 간 빗방울도

足音で跳ねた汚れも

발소리로 튄 얼룩도

あのときこうしていればよかったって

그때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私の足にこびりついて

내 발에 들러붙어

今も 挫けそう

지금도 꺾여버릴 것

だよ

같아


どうしてできないんだって

왜 할 수 없는 걸까 하며

いつもアトから後悔

언제나 나중에 후회해

わかっているのに

알고 있는데

 「わかっていない」って

"알고 있지 않아"라니

ごめんね

미안해

なんでだろうわたしは

왜일까 나는

どうしてこんなに

왜 이렇게

ダメなんだろうって

안 되는 걸까라고


この涙をどうかどうかどうか

이 눈물을 제발 제발 어떻게든

すくってはくれませんか

구원해 주지 않을래요?

行き場のないまま何もない地面に

갈 곳 잃은 채로 아무것도 없는 지면에

ただただ落ちていくだけ

그저 그저 떨어질 뿐


この時間をどうかどうかどうか

이 시간을 제발 제발 어떻게든

とまってはくれませんか

멈춰주지 않을래요?

だれもいなくていいからずっとひとり

아무도 없어도 좋으니까 쭉 혼자서

このままこうして

이대로 이렇게




新しい一歩 踏み出そうとしても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디디려 해도 

泥だらけの足は重く

진흙투성이인 발은 무거워서

「ありのままの君」の優しさが

"있는 그대로의 너"의 상냥함이

私の胸をしばりつけて

내 가슴 붙잡아서

今も 潰れそう

지금도 찌그러질 것

だよ

같아


なりたい自分になったって

되고 싶은 자신이 되어도

いつもアトから後悔

언제나 나중에 후회해

どこへ向かっても

어디를 가더라도

間違いだらけで

실수투성이라

 「どうして」

"어째서"

答えを探しても

답을 찾아봐도

枯れるまで叫んでも

목이 마르도록 외쳐봐도

雨音に消されて

빗소리에 지워져서


この涙をどうかどうかどうか

이 눈물을 제발 제발 어떻게든

ぬぐってはくれませんか

닦아 주지 않을래요?

行き場のない手が すがれない君に

갈 곳 잃은 손이 마르지 않은 너에게

ただただ届かないだけ

그저 그저 닿지 않을 뿐


この時間をどうかどうかどうか

이 시간을 제발 제발 어떻게든

戻ってはくれませんか

되돌려 주지 않을래요?

この気持ちはここにおいていくから

이 마음은 여기에 두고 갈 테니까

いまだけ許して

지금만큼은 용서해줘


震えた手で

떨리는 손으로

それでも離さない僕の手を

그래도 놓지 않는 내 손을

冷たい手で

차가운 손으로

それでもすがった君の涙を

그래도 매달린 너의 눈물을

握り返すことも ぬぐうことも 抱きしめることも

마주 잡는 것도 닦아주는 것도 안아 주는 것도

どうして

어째서

ぼくは できないんだろうって

나는 할 수 없는 걸까 하고




この涙をどうかどうかどうか

이 눈물을 제발 제발 어떻게든

救ってはくれませんか

구원해 주지 않을래요?

君が流した涙を僕はためることしか できないけど

나는 네가 흘린 눈물을 모으는 것 밖에 할 수 없지만

この時間がどうかどうかどうか

이 시간이 제발 제발 어떻게든

君のためになりますように

너를 위하게 되기를

下を向いても 空の色と音を 伝えられるように

아래를 향해도 하늘의 색과 소리를 전할 수 있기를

君の涙を君の手を どうか……

너의 눈물을 너의 손을 제발……

救っては 差し伸べてはくれませんか

구원해 주고 내밀어 주지 않을래요?

たった一本のほんの少しの間

단 한 번의 아주 짧은 순간을

雨をしのげるだけでいいから

비를 대신 맞아주는 것만으로도 좋으니까

僕のかわりに

날 대신해서



Translation : Scribble (Syl)

http://sylhaven-lyrics.tistor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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