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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ユり (사유리) - アノニマス (Anonymous) [가사 번역]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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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ユり (사유리) - アノニマス (Anonymous) [가사 번역]

Syl 2017. 6. 22. 23:09




 2017년 5월 17일 발매한 사유리의 1집 앨범 ミカヅキの航海 (초승달의 항해) 의 수록 곡입니다.


작사 작곡 모두 사유리 가 담당한 자작곡입니다.


온라인상의 익명성에 대한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 가사 퍼가시는 건 자유 이며, 단지출처만 표시해 주시면 됩니다.

오역/오타 지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太陽が街に飛び降りてきた

태양이 거리로 뛰어내려왔어


朱く揺れる世界がとても綺麗だった

붉게 흔들리는 세계가 굉장히 예뻤어


行き交う人々のさんざめく声が

오고 가는 사람들이 떠드는 목소리가


鼓膜の中でねじれて娯楽映画みたいだ

고막 속에서 뒤틀려서 오락영화 같아



繋がらない関係ない世界に関係していたくて

연결점도 없고 관계도 없는 세계에 관계되고 싶어서


俯瞰中毒、幽霊みたい

내려다보는 것에 중독된 유령같이


私は自分の輪郭を確かめている 

나는 자신의 윤곽을 확인하고 있어



ねえ

있지


悲劇を欲したその目の内側で帰る場所を探してる

비극을 원했던 그 눈의 내면에서 돌아갈 장소를 찾고 있어


偽物ばっかりの街の中で信じられる何かを

가짜만이 가득한 거리 속에서 믿을 수 있는 무언가를



アノニマス

익명 (Anonymous)


本当の声で言葉で話がしたいの

진실된 목소리로 언어로 이야기를 하고 싶어


アノニマス

익명 (Anonymous)


誰か聞いているのなら、応答してよ

누군가 듣고 있다면 응답해줘



太陽が空へ高く昇っていった

태양이 하늘 높이 떠올라 있어


煌めき出す世界はモノクロに見えてた

반짝이는 세계는 흑백으로 보였어


繰り返すサイクルに吸い込まれぬように

반복되는 사이클에 빨려 들어가지 않도록


抗ってみても今日も抜け道はなくて

반항해보아도 오늘도 도망칠 길은 없어서



街行く人は皆無表情で

거리를 지나는 사람 모두 무표정으로


その実体内に歪みを湛えて

실제로는 그 속에 뒤틀림으로 채우고는


取り繕ってるその殻壊して

꾸며낸 껍데기를 깨 부셔서


全ていっせーので溢れ出してしまえたなら 

전부 하나둘하고 넘쳐 흘러버렸다면



冷たく笑ったその目の裏側で何を掴もうとしていたの?

차갑게 웃는 그 눈의 이면에서 무엇을 손에 넣으려고 한 거야?


戯言ばっかりのページの中で本当の顔で叫ぶよ

시답잖은 소리뿐인 페이지 속에서 진실된 얼굴로 외치는 거야



アノニマス

익명 (Anonymous)


言いたいことがあるなら姿を見せてよ

말하고 싶은 게 있다면 모습을 보여봐


アノニマス

익명 (Anonymous)


画面上なんかじゃなく 声を上げて

화면 속이 아니라 목소리를 내봐



譲れない一瞬、一音を

양보할 수 없는 한순간, 한 음절을


命燃やして生きてみたいの

생명을 불태우며 살아가고 싶어


愛しくて涙溢れるような痛みを 喜びを

가여워서 눈물이 흘러넘칠듯한 통증을 기쁨을


見つけ出せ 五感で

찾아내봐 오감으로


今 "生きている" 実感を 衝動を

지금 "살아가고 있어" 라는 실감을 충동을



ねえ

있지


悲劇を欲したその目の内側で帰る場所を探してる

비극을 원했던 그 눈의 내면에서 돌아갈 장소를 찾고 있어


偽物ばっかりの街の中で信じられる何かを

가짜만이 가득한 거리 속에서 믿을 수 있는 무언가를



アノニマス

익명 (Anonymous)


ここに宣戦布告の光を灯すよ

여기에 선전포고의 빛을 밝히는 거야


アノニマス

익명 (Anonymous)


今 届いているのなら、応答してよ

지금 도착해 있다면 응답해줘




Translation : Scribble (Syl)

( http://sylhaven-lyrics.tistor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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