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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arashi - 数え歌 (숫자 풀이 노래) [가사 번역]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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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arashi - 数え歌 (숫자 풀이 노래) [가사 번역]

Syl 2017. 6. 23. 11:24




PS4 게임 니어:오토마타의 OST 앨범의 수록 곡입니다.


역시 아마자라시 라고 할까요


노래도 좋고 가사도 좋군요 다만 


가사가 굉장히 어렵네요... 오역이 많을 것 같습니다 ㅠㅠ


※ 가사 퍼가시는 건 자유 이며, 단지출처만 표시해 주시면 됩니다.

오역/오타 지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一つ

하나

人として真っ当に

사람으로서 성실하게

人愛おしみ、人に失意

사람에게 애정을 품고, 사람에게 실망해

瞳に灯を宿すあの人

눈동자에 등불을 품은 그 사람

失せしともしび

놓쳐버린 등불

夢に等しい

꿈인 것 같아


二つ

再び信ずるとて

다시 믿는다고 해도

うだつあがらぬ詩にぶら下がり

출세를 하지 못해 노래에 매달려

裏切られた事も恨まぬ

배신당한 일도 원망하지 않고

負担を分け合う二人なら

부담을 나눌 두 사람이라면


三つ

ミミズ腫れの三日月

지렁이가 부풀어 오른 초승달

身を隠すとばり 見つからぬように

몸을 숨기는 것이 발견되지 않도록


四つ

寄る辺ない夜にこそ

의지할 곳 없는 밤이야말로

僕の名前を呼んでくれ

나의 이름을 불러줘


一つ 二つ

하나 둘

ただ悲しかった事

그저 슬펐던 일을

足し算したり 引き算したり

더해보거나 빼서


三つ 四つ

셋 넷

嬉しかった事

기뻤던 일을

足し引きゼロで眠りたい夜

더하고 빼서 0 으로 잠들고 싶은 밤


五つ

다섯

いつかの傷も痛む

언젠가 났던 상처도 아파서

理屈では癒えぬ感傷と

이론으로는 아물지 않는 슬픈 마음과

後悔ですら慈しむ

후회조차도 소중해서

去り行けば痛みすら愛おしい

시간이 흐르면 아픔조차 사랑스러워


六つ

여섯

移ろう人も街も

변해가는 사람도 거리도

むつ市の海辺、過去が映る

무츠시의 해변에, 과거가 비쳐

無痛でいられぬ人の世に

아픔 없이는 있을 수 없는 사람의 세계에서

ここだけは嵐もくつろぐ

이곳만큼은 폭풍도 쉬어가


七つ

일곱

懐かしいあの人の名は

그리운 그 사람의 이름은

夏のたもとに流れて泣いた

여름의 소맷자락에 흘러 울었어


八つ

여덟

矢継ぎ早、急ぐ四季に

연달아, 급하게 변하는 사계절에

顔も忘れた母の呼び声

얼굴도 잊어버린 어머니가 부르는 소리


一つ 二つ

하나 둘

忘れてしまいたい事

잊어버리고 싶었던 일을

足し算したり 引き算したり

더해보거나 빼서


三つ 四つ

셋 넷

消すに消せない事

지우고 싶어도 지울 수 없는 일을

足し引きゼロで眠りたい

더하고 빼서 0 으로 잠들고 싶어


五つ 六つ

다섯 여섯

どうしようもなかった事

어쩔 수 없었던 일을

悔やんでみたり 開き直ってみたり

후회해보거나 정색해보고


七つ 八つ

일곱 여덟

溢れ出した思い出

흘러넘치는 추억을

全部持っては行けない 明日には

내일로 전부 가져가는 건 안돼


九つ

아홉

ここまでと、ここから

여기까지고, 여기부터

木漏れ日がコツコツ、ノックする部屋から

나뭇잎 사이로 햇빛이 똑똑, 노크하는 방에서

とうの昔に消し去ったつもり

오래전에 지워버릴 거야

遠ざかる昨日 とうとうさよなら

멀어져 가는 어제 드디어 안녕히


一つ 二つ

하나 둘

離れたくなかった人

떠나고 싶지 않았던 사람을

足し算したり 引き算したり

더해보거나 빼서


三つ 四つ

셋 넷

愛してくれた人

사랑해주었던 사람을

足し引きゼロで眠りたい

더하고 빼서 0 으로 잠들고 싶어


五つ 六つ

다섯 여섯

信じきれなかった人

믿지 못했던 사람을

悔やんでみたり 開き直ってみたり

후회해보거나 정색해보고


七つ 八つ

일곱 여덟

とめどない思い出

끝없는 추억을

全部持っては行けない 明日には

내일로 전부 가져가는 건 안돼



Translation : Scribble (Syl)

http://sylhaven-lyrics.tistor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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